정기 예금 금리 3% 시대

저축하기 좋은 정기 예금 금리 3% 시대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예금과 적금 금리도 같이 오르고 있다고 해요. 현재 예금 금리가 3% 인 상품과 적금 금리가 3%가 넘는 상품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우리도 빨리 저축하러 은행으로 가요!!

예금과 적금의 차이

예를 들어 1년동안 연 이자가 5%인 은행에 예금 또는 적금을 드는 경우

예금 한꺼번에 예치하는 저금	적금 나눠서 적립식으로 저금
첫 달에 한번에 1,200만원을 12개월동안 5%의 금리로 은행에 보관	첫 달에 100만원-12개월 내내 5% 금리로 은행에 보관 두째 달에 100만원-11개월 내내 4.58% 금리로 은행에 보관 세째 달에 100만원-10개월 내내 4.17%의 금리로 은행에 보관 . . . 열두째 달에 100만원-1개월내내 0.42%의 금리로 은행에 보관
총 적립되는 이자 600,000원	총 적립되는 이자 325,000원

 

예금과 적금은 엄연히 따지자면 다른 성격의 상품이에요. 예금은 한번에 큰 목돈을 맡기는 것이고, 적금은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의 돈을 넣어 목표 금액 또는 기간을 채우는 것이에요. 같은 이자율의 같은 금액일 경우 예금의 이자가 훨씬 많아요.

 

우리나라 은행들의 동태

카카오뱅크와 K뱅크 등의 인터넷전문은행 뿐 아니라 시중은행들도 예금과 적금의 금리를 올리고 있어요.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7%를 넘었고, 예금과 대출의 금리 격차가 최대한 벌어지지 않게 조정하려하기 때문이에요.

예금 오픈런...은행 정기예금 연 3%대 진입

작년까지는 저금리 행진이 계속 되었었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할 수도 있어요. 금융의 전체적인 흐름이 바뀐다는 이야기에요. 이런 때는 각종 우대금리가 등장하니 저축 뿐 아니라 대출에 관련해서도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해요.